MATLAB 클래스 설계에 관한 정리
Updated:
몇 가지 문서와 예제를 통해 MATLAB class 설계 방법에 대한 규칙을 공부하였다. 아래 링크는 본 문서에서 중간중간에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는 MATLAB 문서 링크지만, 나중에 다시 찾기 쉽게 상단에 모아둔다.
- MATLAB: Classes: 이 문서에 MATLAB Class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다 들어 있다.
- MATLAB: Class Components
- MATLAB: Attribute Specification
- MATLAB: Operator Overloading
- MATLAB: Comparison of Handle and Value Classes
- MATLAB: Create a Simple Class
- MATLAB: Comma-Seperated Lists
1. 유리수 클래스 (Rational number)
먼저 Object Oriented Programming and Classes in MATLAB 의 문서를 읽고, 간단히 MATLAB 클래스 설계 방식을 파악하였다.
매트랩 클래스 설계 특징
아래는 위 문서의 첫 번째 예제인데, 유리수 클래스를 설계한다. 아래 코드는 반드시 ratnum.m
이라는 파일명으로 저장해야 한다.
classdef ratnum
% RATNUM class for rational numbers
properties (Access=protected)
n % Numerator
d % Denomenator
end
methods
function r = ratnum(numerator,denomenator)
r.n = numerator;
r.d = denomenator;
end
function disp(r)
if (r.d ~= 1)
fprintf('%d/%d\n',r.n,r.d);
else
fprintf('%d\n',r.n);
end
end
function r = add(r1,r2)
r = ratnum(r1.n*r2.d + r2.n*r1.d, r1.d*r2.d);
end
function n = getN(r)
n = r.n;
end
function r = setN(r,numerator)
r.n = numerator;
end
end
end
MATLAB 클래스의 설계 규칙은 아래와 같다.
- 하나의 파일에는 하나의 클래스가 담겨야 하며, 파일명은 반드시
<classname>.m
이어야 한다. - 클래스는 변수에 해당하는 properties를
properties block
안에 정의하고, 함수에 해당하는 methods를methods block
안에 정의한다. - 하나의 클래스 안에
properties block
과methods block
은 여러 개를 정의 할 수 있다. 즉,attributes
가 다른properties/methods block
을 정의할 수 있다. - 메소드 정의에서 클래스 이름과 동일한 메소드는 생성자(constructor) 이다. 생성자는 첫 번째
method block
안에 첫 번째method
로 정의되야 한다. - 클래스의
disp
메소드는 클래스 인스턴스를 만들 때 문(statement)을 세미콜론 없이 종료하면 자동 호출되는 출력 함수이다. 즉, 객체를 출력할 때 호출되는 메소드이다. properties
우측에 괄호의(Access=protected)
는 properties의attributes
라고 하는데, properties의 여러 거동(behavior)을 수정 할 수 있다. 예를 들어,Access=protected
는 이 properties block에 정의된 properties는 class와 subclass에서만 접근하게 만든다.Access
attributes의 또 다른 가능한 값으로public
,private
등이 있다.class
,methods
등도 그 블록에 해당하는attributes
가 있다. Attribute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Attribute Specification 참고한다.
인스턴스 생성
클래스 ratnum.m
이 있는 디렉토리를 작업 경로로 한 상태에서 Command Window
에서 아래 명령을 실행해 본다.
>> obj = ratnum(1, 3)
obj =
1/3
>> obj
obj =
1/3
>> class(obj)
ans =
ratnum
ratnum(1, 3)
에 의해 생성자가 호출되며 생성자 함수는 마치 구조체(struct) 변수와 같은 r을 만들고 그 field인 n, d에 각각 분자, 분모의 값인 1, 3을 할당하고 리턴한다. 할당된 구조체 변수와 같은 r은 base workspace에서 obj = ratnum(1, 3)
에 의해 obj에 복사 되는데 이게 구조체가 아니라 클래스 인스턴스이다. 왜냐하면 클래스로 정의했기 때문인 것 같다. class(obj)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obj = ratnum(1, 3)
에 세미콜론(;
) 이 없으면 자동으로 메소드인 disp
가 호출된다. 따라서 1/3
이 출력된다. 같은 방식으로 인스턴스인 obj
를 입력 해 보면 1/3
이 출력되는 이유는 disp
메소드가 호출되기 때문이다. disp
메소드가 정의되어 있지 않으면 ratnum with no properties.
가 출력된다.
여기서 생성자 메소드 안에 properties
로 정의되지 않은 r.e = 1;
을 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에디터가 'e' is not a property, but is the target of an assignment.
경고를 준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Command Window
에서 clear classes
를 한 후, obj = ratnum(1, 3)
을 하면 No public property e exists for class ratnum.
에러가 발생한다.
메소드 호출
메소드를 호출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아래는 disp 메소드를 dot 방식으로 호출하는 것과 함수 방식으로 호출하는 것의 예이다. 개인적으로 dot 방식을 선호한다.
>> obj.disp()
1/3
>> disp(obj)
1/3
우선 클래스 내부에 disp
메소드는 function disp(r)
로 정의되어 있다. 여기서 인수 r
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python으로 보자면 관습적으로 사용하는 self
와 같은 느낌인데 python에서 self
는 instance를 가리키는 reference
에 해당한다. 그러나 MATLAB에서 메소드의 첫 번째 인수는 instance
를 받는 것 같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MATLAB은 참조 호출 방식을 명시적으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MATLAB에서 메소드로 instance가 전달될 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는지는 문서를 찾아 볼 필요가 있다.
나중에 알게 된 내용을 여기에 추가한다. Comparison of Handle and Value Classes 문서가 위 인수 전달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 할 수 있는 자료이다. value class에서 전달되는 인수 (여기서는disp
의 r
)는 원본 객체의 복사본이다. 즉, 값에 의한 호출과 비슷하다.
사실은 이런거 모르고 그냥 대충 써도 될지도 모른다. 개인적인 경험상 MATLAB의 철학은 이런 거 자세히 몰라도 지금 당면한 문제의 구현에 집중하라는 느낌을 준다. 왜냐면 보통 MATLAB이 함수로 인수를 넘길 때 MATLAB은 값에 의한 호출(call by value) 느낌으로 전달하는데 큰 배열을 넘길 때 값에 의한 호출이라면 배열 복사가 일어나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MATLAB은 정확히는 쓰기 시 복사(copy on write) 방식이기 때문에 함수 내부에서 배열의 값을 변경하지 않는 한 배열복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MATLAB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값 방식 전달(pass-by-value)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방식이 배열을 컨트롤 하는 것이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MATLAB interpretor가 알아서 해주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냥 대충 써도 되지 않나 라고 말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MATLAB에서 큰 배열을 함수 인수로 전달 했을 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변경해서는 안된다.)
python에서 메소드 하나를 갖는 가장 간단한 클래스는 아래와 같이 정의할 수 있다.
# python simple class
class Foo:
def bar(self):
pass
if __name__ == '__main__':
obj = Foo()
obj.bar()
python에서 static
이 아닌 메소드를 정의할 때 첫 번째 인수인 self
가 없으면 TypeError: bar() takes 0 positional arguments but 1 was given
가 발생한다. obj.bar()
에 의해 instance reference가 전달 됐으나 self
가 없으면 받는 인수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에러다. MATLAB에서도 방식은 유사하다. 클래스 안에 정의된 disp 메소드는 function disp(r)
인데, 이때 첫 번째 인수인 r
이 꼭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이름이 r
이 아니여도 된다. 아직 MATLAB naming convention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python에 친숙한 사람은 self
를 쓰고 싶을 것 같다.) 만약 instance가 필요없어서 r
을 지워버리면 MATLAB 에디터는 method disp is not Static. so it must have at least one input argument.
경고를 준다. 위 ratnum
클래스의 메소드인 disp
, add
, getN
, setN
을 보면 생성자 메소드를 제외하고 첫 번째 인수는 모두 instance가 넘어온다.
python과 MATLAB의 생성자 정의 차이를 보면, python은 생성자인 __init__
에 self
를 첫 번째 인수로 정의해야 하지만, MATLAB의 생성자는 instance 리턴을 정의한다. 생성자가 객체가 생성될 때 호출되는 함수라는 의미에서 MATLAB의 방식이 더 논리에 맞는 것 같기도 하다.
add method
유리수 클래스의 두 인스턴스의 합에 해당하는 인스턴스를 구하는 것은 아래와 같다.
>> a = ratnum(1, 2);
>> b = ratnum(1, 3);
>> c = add(a, b)
c =
5/6
물론 아래와 같은 방식도 된다.
>> c = a.add(b)
c =
5/6
getters, setters
유리수 클래스의 properties n
과 d
가 Access=protected
이므로 base workspace
에서 obj.n
으로 접근할 수 없다. (Access=public
이면 직접 접근 가능) ratnum
클래스 구현을 보면 n
의 값을 얻는 getN
메소드와 n
의 값을 설정하는 setN
메소드의 예를 볼 수 있다.
getN
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a = ratnum(1, 3);
>> a.getN()
ans =
1
>> getN(a)
ans =
1
setN
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a = a.setN(2)
a =
2/3
>> a = setN(a, 2)
a =
2/3
우선 getN
은 일반적인 객체 지향 방법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setN
은 property n
이 변경된 instance를 새로 할당문(assignment statement)으로 다시 저장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것은 Object Oriented Programming and Classes in MATLAB 문서의 부록 A. 7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MATLAB이 참조로 인수 전달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객체를 갱신 할 때 반드시 갱신된 객체를 할당문으로 받아야 한다. (value class 인 경우)
Operator Overloading
위 ratnum
클래스에서 add
메소드 대신, 메소드 이름을 plus
로 바꾸면 Command Window
에서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객체의 합을 계산할 수 있다.
>> obj1 = ratnum(1, 3);
>> obj2 = ratnum(1, 2);
>> obj1 + obj2
ans =
5/6
Python 연산자 오버로딩과 같다. MATLAB에 미리 정의된 연산자 오버로딩은 Operator Overloading 을 참고한다.
추가 참고 자료
Matthew J. Zahr의 Lecture 5 Advanced MATLAB: Object-Oriented Programming 슬라이드 및 example source 가 도움이 된다.
2. value class 와 handle class
ratnum
클래스에서 setN
를 메소드를 사용할 때, a = a.setN(2)
처럼 다시 갱신된 객체를 리턴받고 할당(assignment)을 해야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것이 왜 이렇게 되는지 Comparison of Handle and Value Classes을 읽으면 이해가 된다. 문서에 따르면, MATLAB 클래스는 두 종류가 있다.
- value class: value class의 생성자는 관련된 변수 값들이 할당되어 있는 객체를 리턴한다. 이 객체(value class의 instance)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래 객체의 복사본이 만들어 진다. 함수의 인수로 전달될 때도 객체의 복사본이 전달되기 때문에 함수 안에서 그 객체의 내용을 변경하면 함수밖에서 변경된 객체로 갱신하기 위해 반드시 갱신된 객체를 리턴하고 재할당해야 한다.
- handle class: handle class의 생성자는 생성된 객체의 참조에 해당하는 handle을 리턴한다. 따라서 다른 변수에 handle을 할당하거나, 함수의 인수로 넘기면 원래 객체가 복사되는게 아니라 원래 객체를 가리키는 handle이 복사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복사 handle을 이용해서 원래 객체의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 handle class를 만들려면
handle
클래스를 상속받아야 한다.
ratnum
클래스는 value class 이다. 따라서 a = a.setN(2)
처럼 사용한 것이다. 문서 내용에 따르면 기본적인 MATLAB Built-In 클래스(numeric
, logical
, cell
등)는 value class라고 한다. python의 object와 name에 익숙한 사람은 MATLAB value class가 python과 다르게 동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MATLAB 코드는 복사된 배열의 원소를 치환해도 원본 배열의 원소가 변하지 않는다. value class는 b = a;
에 의해 독립된 배열 복사를 하기 때문이다. (아마 b(1) = 10;
에서 실제 복사가 일어날 것 같다.)
>> % matlab
>> a = [1, 2, 3];
>> b = a;
>> b(1) = 10;
>> a
a =
1 2 3
>> b
b =
10 2 3
아래와 같이 python 에서는 b = a
가 리스트 객체를 가리키는 참조 복사이므로 원본 객체의 원소가 바뀐다.
>>> # python
>>> a = [1, 2, 3]
>>> b = a
>>> b[0] = 10
>>> a
[10, 2, 3]
>>> b
[10, 2, 3]
python에서 MATLAB과 같은 효과를 내려면 b = a[:]
를 사용해야 한다.
초보자 입장에서 MATLAB value class가 더 직관적이고 편한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이 value class의 장점으로 보인다.
handle class로 정의한 ratnumHandle 클래스
ratnum
클래스를 handle class로 작성해 보았다. 클래스명은 ratnumHandle
이고 ratnumHandle.m
으로 저장해야 한다.
classdef ratnumHandle < handle
% RATNUMHANDLE class for rational numbers
properties (Access=protected)
n % Numerator
d % Denomenator
end
methods
function r = ratnumHandle(numerator,denomenator)
r.n = numerator;
r.d = denomenator;
end
function disp(r)
if (r.d ~= 1)
fprintf('%d/%d\n',r.n,r.d);
else
fprintf('%d\n',r.n);
end
end
function r = plus(r1,r2)
r = ratnumHandle(r1.n*r2.d + r2.n*r1.d, r1.d*r2.d);
end
function n = getN(r)
n = r.n;
end
function setN(r,numerator)
r.n = numerator;
end
end
end
이제 메소드로 넘어오는 첫 번째 인수는 원래 객체를 가리키는 handle이다. 수정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classdef retnumHandle < handle
: 클래스명을retnumHandle
로 하였고handle
클래스로 부터 상속받는다.plus
메소드의r = ratnumHandle(...)
:ratnumHandle
로 바꾼다.setN
메소드의 리턴을 하지 않아도 된다.r
은 원래 객체를 가리키는 handle이기 때문에 원래 객체의 propertyn
이 바뀐다.
아래와 같이 ratnumHandle
클래스의 동작을 확인해 보자.
>> a = ratnumHandle(1, 2)
a =
1/2
>> b = ratnumHandle(1, 3)
b =
1/3
>> c = a + b
c =
5/6
>> class(c)
ans =
ratnumHandle
>> c.getN()
ans =
5
>> c.setN(10)
>> c.getN()
ans =
10
위와 같이 ratnumHandle
클래스는 handle 클래스이기 때문에 c.setN(10)
으로 property n
이 바뀐다.
상속관계를 확인하려면 superclasses
함수를 사용한다.
>> superclasses(c)
Superclasses for class ratnumHandle:
handle
3. 상속과 부모 클래스 메소드 호출
handle 클래스를 다룰 때 이미 상속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다. 여기서는 상속에 대한 또 다른 예제를 살펴볼 것이다. Object Oriented Programming and Classes in MATLAB 의 세 번째 예제는 shape
클래스와 shape
클래스를 상속받는 circle
클래스, rect
클래스를 보여준다.
shape.m
파일에 아래와 같이 shape
클래스를 정의한다.
classdef shape
properties (Access=protected)
x
y
color
end
methods
function s=shape(x,y,color)
s.x = x;
s.y = y;
s.color = color;
end
function disp(s)
fprintf('The shape is centered at (%f,%f) and has color %s\n',s.x,s.y,s.color);
end
function color=get_color(s)
color = s.color;
end
end
end
그리고, 아래는 circle.m
이다.
classdef circle < shape
properties (Access=protected)
r
end
methods
function c = circle(radius,x,y,color)
c = c@shape(x,y,color);
c.r = radius;
end
function disp(c)
disp@shape(c);
fprintf('Radius = %f\n',c.r);
end
function a = area(c)
a = pi*c.r^2;
end
end
end
다음은 rect.m
이다.
classdef rect < shape
properties (Access=protected)
h
w
end
methods
function r = rect(height,width,x,y,color)
r = r@shape(x,y,color);
r.h = height;
r.w = width;
end
function disp(r)
disp@shape(r);
fprintf('Height = %f and Width = %f\n',r.h,r.w);
end
function a = area(r)
a = r.w*r.h;
end
end
end
위 코드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circle
와rect
클래스는shape
클래스를 상속받기 때문에shape
클래스의 properties 인x
,y
,color
와 methods인get_color
를 가진다.circle
과rect
클래스의 생성자에서 properties의 초기값을 설정할 때 부모 클래스인shape
의 생성자에 접근하기 위해r@shape(x,y,color)
를 사용한다. 여기서r
은 리턴되는 object인데, 사실 이 문법 방식이 꾀나 생소하다.- 생성자와 마찬가지로
circle
과rect
클래스의disp
는 메소드 확장인데, 여기서 부모 클래스인shape
의 메소드에 접근하는 방식이disp@shape(r)
임을 알 수 있다. 즉,<methodname>@<parent>(args)
이다.
위 클래스를 사용해 보자.
>> c = circle(4,1,1,'red')
c =
The shape is centered at (1.000000,1.000000) and has color red
Radius = 4.000000
>> c.area()
ans =
50.2655
>> r = rect(2,2,1,1,'blue')
r =
The shape is centered at (1.000000,1.000000) and has color blue
Height = 2.000000 and Width = 2.000000
>> r.area()
ans =
4
위 MATLAB 클래스를 python으로 비슷하게 구현하면 아래와 같다.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비교하면서 공부하자.
# python
import math
class Shape(object):
def __init__(self, x, y, color):
self._x = x
self._y = y
self._color = color
def __repr__(self):
return 'The shape is centered at (%f,%f) and has color %s' %(self._x, self._y, self._color)
def get_color(self):
return self._color
class Circle(Shape):
def __init__(self, radius, x, y, color):
Shape.__init__(self, x, y, color)
self._r = radius
def __repr__(self):
return '%s\nRadius=%f' %(Shape.__repr__(self), self._r)
def area(self):
return math.pi*self._r**2
class Rect(Shape):
def __init__(self, height, width, x, y, color):
Shape.__init__(self, x, y, color)
self._h = height
self._w = width
def __repr__(self):
return '%s\nHeight = %f and width = %f' %(Shape.__repr__(self), self._h, self._w)
def area(self):
return self._h*self._w
if __name__ == '__main__':
c = Circle(4, 1, 1, 'red')
print(c)
print(c.area())
r = Rect(2, 2, 1, 1, 'blue')
print(r)
print(r.area())
4. 벡터화 (vectorization)
클래스의 벡터 연산 예제
Create a Simple Class 보면 BasicClass
를 소개해 주고 있다. BasicClass
는 다음과 같다.
classdef BasicClass
properties
Value
end
methods
function obj = BasicClass(val)
if nargin == 1
if isnumeric(val)
obj.Value = val;
else
error('Value must be numeric')
end
end
end
function r = roundOff(obj)
r = round([obj.Value],2);
end
function r = multiplyBy(obj,n)
r = [obj.Value] * n;
end
function r = plus(o1,o2)
r = [o1.Value] + [o2.Value];
end
end
end
위 BasicClass
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다.
- 생성자는 Value에 해당하는 하나의 값을 입력받으며 typecheck에 의해 numeric만 허용된다.
roundOff
메소드는 클래스 인스턴스에 저장된 Value의 소수점 둘째자리가 남도록 반올림한 값을 리턴한다. (주의! BasicClass 인스턴스가 아닌 numeric을 리턴한다. )multiplyBy
메소드는 인스턴스에 저장된 Value에서 n 배한 값을 리턴한다. (역시 numeric을 리턴)plus
는 두 인스턴스의 Value의 합을 계산하여 리턴한다. (역시 numeric을 리턴)
사용 예는 다음과 같다.
>> a = BasicClass(1.2345);
>> a.roundOff()
ans =
1.23
>> a.multiplyBy(2)
ans =
2.469
>> b = BasicClass(2);
>> a + b
ans =
3.2345
클래스에 [obj.Value]
방식으로 정의해 두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벡터 연산이 가능하다.
>> a(1) = BasicClass(1.2345);
>> a(2) = BasicClass(2.3456);
>> a(3) = BasicClass(3.4567);
>> a
a =
1x3 BasicClass array with properties:
Value
>> a.roundOff()
ans =
1.23 2.35 3.46
>> a.multiplyBy(2)
ans =
2.469 4.6912 6.9134
>> b(1) = BasicClass(2);
>> b(2) = BasicClass(3);
>> b(3) = BasicClass(4);
>> b
b =
1x3 BasicClass array with properties:
Value
>> a + b
ans =
3.2345 5.3456 7.4567
위 코드에서 a
와 b
는 원소가 3개인 BasicClass array 이다. a.roundOff()
에 의해 BasicClass array가 roundOff
메소드로 전달되면 내부에서 [obj.value]
에 의해 세 BasicClass 인스턴스의 value가 들어있는 array 된다. 즉, [obj.value]
는 [obj(1).value, obj(2).value, obj(3).value]
와 같다. 이것은 obj.value
가 Comma-Seperated Lists 이기 때문이고, Comma-Sperated Lists를 square-braket으로 감싸면 array가 된다.
Comma Seperated Lists
가장 간단한 comma-speperated list의 예는 아래와 같다.
>> 1,2,3
ans =
1
ans =
2
ans =
3
cell array로 부터 comma-speperated list를 만드는 방법은 cellarray{:}
이다.
>> c = {1, 2, 3}
c =
[1] [2] [3]
>> c{:}
ans =
1
ans =
2
ans =
3
struct array의 특정 field 를 참조하면 comma-seperated list가 된다.
>> s(1).value = 1;
>> s(2).value = 2;
>> s(3).value = 3;
>> s
s =
1x3 struct array with fields:
value
>> s.value
ans =
1
ans =
2
ans =
3
위에서 만든 BasicClass를 이용하여 BasicClass array를 만들 수 있고, Value property를 참조하면 comma-seperated list가 된다. (struct array와 방식이 동일하다.)
>> obj(1) = BasicClass(1);
>> obj(2) = BasicClass(2);
>> obj(3) = BasicClass(3);
>> obj
obj =
1x3 BasicClass array with properties:
Value
>> obj.Value
ans =
1
ans =
2
ans =
3
comma-seperated list를 square-braket으로 감싸면 array가 된다.
>> [1, 2, 3]
ans =
1 2 3
>> c % cell array
c =
[1] [2] [3]
>> [c{:}]
ans =
1 2 3
>> s % struct array
s =
1x3 struct array with fields:
value
>> [s.value]
ans =
1 2 3
>> obj % class array
obj =
1x3 BasicClass array with properties:
Value
>> [obj.Value]
ans =
1 2 3
Comma-Seperated Lists 응용
Comma-Seperated Lists 문서의 comma-seperated list 응용 예제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comma-seperated lists 응용 1: 어떤 cell array가 있을 때 그 cell array의 원소 각각을 어떤 변수들에 할당하고 싶을 때 아래와 같이 쉽게 할 수 있다. python의 tuple unpacking 과 유사하다.
>> pos = {1, 2, 3};
>> [x, y, z] = pos{:}
x =
1
y =
2
z =
3
pos{:}
는 comma-seperated list 일 뿐이기 때문에 당연히 struct
도 된다.
>> pos = cell2struct(pos, 'xyz')
pos =
3x1 struct array with fields:
xyz
>> [x, y, z] = pos.xyz
x =
1
y =
2
z =
3
comma-seperated lists 응용 2: deal
함수를 이용하면 응용 1의 반대 동작도 가능하다.
>> pos = cell(1, 3);
>> [pos{:}] = deal(1, 2, 3);
>> pos
pos =
[1] [2] [3]
comma-seperated lists 응용 3: 함수로 인수를 전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python의 *args
와 유사하다.
>> options1 = {'Color','red','LineStyle','-','Linewidth',1};
>> options2 = {'Color','blue','LineStyle',':','Linewidth',2};
>> x = linspace(0, 2*pi, 128);
>> figure;
>> plot(x, sin(x), options1{:});
>> hold on;
>> plot(x, cos(x), options2{:});
>> set(gca,'xlim',[x(1), x(end)]);
comma-seperated lists 응용 4: 함수 안에서 임의 개의 인수를 입력받을 때 사용하는 varargin
은 cell array 이므로 comma-seperated list로 자주 사용된다. 아래 anonymous
함수는 임의 개의 인수를 입력받고 합을 계산한다.
>> mysum = @(varargin) sum([varargin{:}]);
>> mysum(1,2,3)
ans =
6
>> mysum(1,2,3,4)
ans =
10
5.
(정리 계속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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